열심히한다고 절했던 새누리대구후보들 한명도 안보여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준교 ] 9일 저녁6시 대구중구동성로 대구백화점앞 중앙무대에서 세월호2주기 추모문화제가 열렸다.
2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석해 세월호사고에 대하여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알려줬다 이날 문화제에는 공연등 각종 세월호희생자를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다. 하지만 대구에서 열심히하겠다고 도와달라는 새누리당 12명의 후보들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일부 진보성향의 노동당,민중연합당,무소속후보들만이 참석해 세월호참사의 아픔을 함께하였다.
만일에 사태를 대비해 경찰은 3개중대 정도 배치를 시켰지만 문화제 참석자들은 다음행사를 알린 후 오후20시께 모두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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