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민주당 문면호도의원이 지난 17일 궁전예식장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문의원은 평소 자신의 의정활동을 통해 보여 주었던 성과물들과 자신을 지금에 있게 해 주었던 주변인들에 대한 감사함을 표시하고 인생관과 군산발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사람이 힘이다’라는 책을 소개했다.
이 행사에 유성엽국회의원의 축사와 김관영국회의원의 영상축사의 메시지가 전해졌고, 자서전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저자가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유의원은 “문면호 도의원이 가족에 대한 마음과 부모님에게 효도하는 마음이 감동이었다. 문의원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고, 김의원은 “지역특색에 맞는 바른정치를 펼치고 사람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뚝심을 가까이서 지켜보았고 지역사회의 일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것을 믿고 앞길에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문의원은 행사 중에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를 통해 “ 세상은 넓고 할 일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일들을 감당할 수 있는 그릇이 되는지도 스스로 묻고 있습니다. 지금은 저 자신의 그릇을 돈과 만족으로 채워 안락한 삶을 추구하기 보다 도전을 위한 배움과 경험으로 제 그릇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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