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과 ‘역사’ 체험학습 특별 탐방한 “담양군 드림스타트 아동들”
‘안전’과 ‘역사’ 체험학습 특별 탐방한 “담양군 드림스타트 아동들”
  • 최화형
  • 승인 2016.04.06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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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최화형] 담양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일 대교문화재단의 협찬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40명이 전북 119 안전체험관과 전주한옥마을을 탐방하여 안전과 역사에 대해 배우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다문화, 한부모, 조손가정 등 평소 체험 활동의 기회가 적은 초등학교 4~6학년 아동들이 참여해 체험 학습 활동의 기회를 누렸다.

이날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전북 119 안전체험관을 방문,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소화기를 사용한 화재 진압, 지진 발생 시 대피요령 실습, 자동차 전복 및 태풍 등 자연 재난 상황에 따른 대응 방법 등에 대해 직접 체험했다

아울러 전주한옥마을을 방문하여 경기전의 건축구조, 제례 의식, 태조 어진 등을 살피며 견문을 넓히는 시간으로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군 관계자는 “타 기관과의 적극적인 연계로 지역의 아동들이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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