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비를 좋아하면 뼈도, 머리도 다 먹지” 왜 살만 발라먹냐고 하면서

가까운 지인이 굴비를 좋아하십니까? “물어보기에” 좋아한다고 했다. “굴비를 어떻게 먹습니까? 좋아한다면 통으로 다 먹어야지요 한다. 진짜 굴비를 좋아하면 뼈도, 머리도 다 먹지” 왜 살만 발라먹냐고 하면서 교훈을 알려준다.
좋아해도 ‘머리' '가시' '뼈'는 못 먹는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다 먹는 다는 것은 어려운 것이다. 사람사이에서도 약점이 있고 강점도 있듯이 장점은 받아드리고 단점은 본받지 말어야 한다. 걸러서 좋은 점만 본 받아라는 ’교훈‘인 것이다.
조기를 정말 좋아해서 머리도 뼈도 다 먹어야 한다며, 먹는 사람은 고통이 심할 터 고충 없이 그냥은 무리가 따른다고 할 수 있다.
그는 또 ‘로또’를 말하면서 당첨이 ‘다’된다고 말했다. 박장대소를 하면서 이유를 들어보니 “다만 순서가 내 순서가 아닐 뿐” 아니겠냐고‘ 했다. 국고에 환수된 1등이 많이 있는데 그 이유는 순서를 기다리지 않고, 새치기 했던 사람의 것이다 며 지인들을 웃게 했다.
‘조기’에서 교훈을 얻고, ‘로또’에서 인생을 배우게 해주는 고마운 지인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글을 남겨 놓습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소개 (KCRA - KOREA CIVIL REPORTER, INC ASSOCIATION)
[세상은 저절로 변하지 않는다]누구나 기자로 활동할 수 있는 한국시민기자협회는 ‘헌법21조’ 국민의 알권리를 기준으로 시민의 작은 노력이 사회변화를 이끌도록 하고 있다. 시민이 언론의 주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미디어 강국으로 도약을 위해 글쓰기와 소셜미디어교육, 연구하는 단체이다. 또한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전 세계 시민을 대상으로 저널리즘과 미디어를 중심으로 기자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으며. 차후 ‘한국시민문화교육원’ 운영과 ‘한국저널리스트대학’ 설립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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