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는 새발, 문정호 서양화가는 서각으로 다져진 작가
피카소는 새발, 문정호 서양화가는 서각으로 다져진 작가
  • 고성중 기자회원
  • 승인 2014.01.19 1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양화가 문정호] '바람소리' 소개
문정호 그는 어리적부터 그림에 천재적소질이 있었다. 1977년 중학교시절 쉬는 시간이면 연필에 붙어있는 지우개로 서각을 하는 것을 가끔씩 보았다. 어느 땐 상당히 큰 지우개로 판화같이 그림을 새겨 넣기도 했던 때가 있었다.
그림에 대가 피카소가 어린시절 비둘기 발을 모래위에 자주 그리면서 놀았다는 것을 책에서 보았다, 섬세한 새발을 그렸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 사실이다.

문정호 서양화가 역시 ‘때론 동물’을 ‘때론 글씨’를 음각, 양각을 하면서 보여 줬던 때가 있었다. 지금 그는 서양화를 가르치는 화가다. 일평생 그림만 전념하고 살가가기가 쉽지 않겠지만 그는 그림만 고집한다.

어릴 적 정물화를 그리는데 미술선생에게 실물보다 더 예쁜 그림을 그려서 칭찬을 받았던 기억을 더듬어 이글을 남겨놓는다.

작가 : 문정호 1964,광주출생
작가 : 문정호 1964,광주출생(moon jung-ho)
개인전 5회
구상대제전(2011~2012. 한가람 미술관)
한․중 정예작가 대작전(2009. 북경, 서울 세종문화회관)
한,중 교류전(2008. 북경)
현대갤러리 2인 초대전 ( 광주 현대갤러리 )
북광주 우체국 갤러리 초대전
한․일 교류전 ( 일본 ­ 동경도미술관,)
가고시마교류전 ( 매트로갤러리)
뉴질랜드 국회의장 초대전 ( 뉴질랜드 )
영․호남 교류전 ( 시립미술관 )
경향 갤러리 초대전 ( 서울 ― 경향 갤러리 )

성갤러리 초대전 ( 대전― 성갤러리 )
KBS 특별 초대전 ( KBS홀 )
MBC 기획 초대전 ( 신세계갤러리 )
아천 미술관 기획 초대전 ( 아천미술관 )
신작전 정기전 ( 세종문화회관 )
KAMA 정기전 ( 서울 )
소나무 정기전 및 해외전 ( 프랑스, 이탈리아, 한국 )
대구 두산아트페어 ( 두산갤러리)
울산 현대 갤러리 초대전( 현대 갤러리 )
전국 66인 초대전 ( 서울 )
아! 대한민국 초대전 ( 서울 )
월출산전 ( 영암 )
신형회 정기전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무등미술대전 운영위원및, 심사위원
행주미술대전 심사위원
도솔미술대전 심사위원
개천미술대전 운영위원및, 심사위원
소사벌미술대전 운영위원및, 심사위원
전라남도전 심사위원
(현재)
신작전, KAMA, 소나무회, 전업작가회, 신형회, 한국미술협회 회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