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포털 사장님 시민을 대표하여 한국시민기자협회 에서 감사드립니다
다음포털 사장님 시민을 대표하여 한국시민기자협회 에서 감사드립니다
  • 고성중 기자회원
  • 승인 2014.01.18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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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시민기자협회 사무처장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수천 명의 시민이 진짜시민기자로 활동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니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사회는 국정을 운영하면서 비리에 관여하지 않았던 대통령을 보지 못했던 사회 속에서 시민들이 살고 있습니다.

일부 의사들이 가족들에게는 수술을 권하지 않는다고 하고, 약사들은 가족에게는 되도록 먹지 말라고 하고, 또는 검증되지 않는 임플란트를 돈을 벌기위해 시술하는 사회이다.

국가를 이루고 있는 구성단위가 국민이면 국가의 주인은 시민이다. 공적업무자들이 힘없는 시민을 기만하는 사회, 잘난 사람만 잘 살 수 있는, 그런 사회가 한국 사회이다. 그것도 국민을 기만하면서 상탁하부정하는 사회구조이며, 외국에서 본 한국의 자화상은 미개국이다.

전 국민의 아픔을 표출하는 공간을 마련해준 다음 대표자에게 한국시민기자협회의 회원으로서 뜻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시민기자협회는 기자아카데미를 이수하고 정식으로 시민기자로 활동하는 단체입니다. 생업을 하면서도 [사회는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동네방네 소식과 언론의 사각지대를 밝히는 시민들이 구성원입니다.

시골에서 잘나가는 기자들의 개념을 보면, 1900년대 완장이라고 표현해야 맞습니다. 사회가 어려우니 완장을 차고 폼잡고 다닌다는 말이 틀린 말일까요? 사회를 밝혀야하는 기자가 자기 돈으로 기자증을 사서 사회를 재미삼아 먹거리로 낚시를 하러다니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모 신문은 30여명의 주제기자들은 단 한 줄도 기사를 쓰지 않고 지사장이 보도자료 올리고 있으며, 완장 찾으니 시군을 흔들어대어 광고를 뺏다시피 하는게 현실입니다.

기자는 기사를 써야 하는데 신문사 운영경비를 조달하고 난 뒤 본전 생각나니 시,군,구에서 어떻게 활동하고 다니겠는지 상상되지 않습니까?

한국사회의 기자의 개념은 몇 군데 바른언론 제외하고는 돈이면 해결되는 것이 기자증입니다. 그것이 사회의 필요악인가 묻고 싶다.

돈 주고 산 기자증으로 무얼할까요? 기자가 그렇게 좋은 직업이면 글을 쓰면서 기자직을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도 해보지만 나약한 시민의 글이, 사회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부딛혀 볼 생각도 없습니다. 해결 방법은 간단합니다. 글을 쓰는 기자인지 글 안 쓰고 돌아다니는기자인지 아이피주소를 검사하면 바로 알겠죠

보도자료를 한곳에서 집중적으로 쓰고 있다면 그 언론사는 문제가 있다고 판단된다. 기자증장사를 한다고 판단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말밖에......

비근한 에로 전남 완도군 군청직원이 약 600명인데 등록된 기자가 약 200여군데라는데 ‘완도에서는 기자아니면 행색을 못한다는 말이 유행입니다. 결국 군청을 흔들어서 돈을 벌고 있다는 반증 아니겠냐? 시민들은 눈치로 알지만 힘이 없는 사회구조니 이제는 시민이 시민다운 글로 사회를 밝혀보자는 취지로 운영되는 단체가 한시협입니다.

기자의 직책은 어두운 사회에 목탁이 되어야, 사회가 바른 사회가 되는 구조로 알고 있는데 사이비 기자가 판치는 전국1만개의 언론이 사회를 좀 먹는다고 생각해 봅시다. 사회가 거꾸로 돌아가는게 정상입니다. 위정자도 돈타령 기자도 돈타령 ......

보도자료를 기사로 내고 기자증 들고 다니며 사회를 좀먹는다. 너도 나도 돈만 내면 기자하는 사회입니다. 언론사를 운영하기 위해 사장이 알아서 기사송고해주고, 주제기자들은 기자증 들고 지자체를 마녀 사냥하듯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구조를 바꿔야 하루 빨리 바꿔야 한다.

이제는 힘없는 시민이 사회의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뉴스로 검색되게 힘을 실어주신 다음 사장님 감사합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소개 (KCRA - KOREA CIVIL REPORTER, INC ASSOCIATION)

[세상은 저절로 변하지 않는다]누구나 기자로 활동할 수 있는 한국시민기자협회는 ‘헌법21조’ 국민의 알권리를 기준으로 시민의 작은 노력이 사회변화를 이끌도록 하고 있다. 시민이 언론의 주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미디어 강국으로 도약을 위해 글쓰기와 소셜미디어교육, 연구하는 단체이다. 또한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전 세계 시민을 대상으로 저널리즘과 미디어를 중심으로 기자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으며. 차후 ‘한국시민문화교육원’ 운영과 ‘한국저널리스트대학’ 설립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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