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문화조직위원회(위원장 김승중), 수금과 비파 예능나눔회(회장 박덕귀), 진북재능기부봉사단(단장 하대성)은 지난 14일 ‘고미옥(대표 우순덕)’ 전통한식집에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지역 상권 주민운동의 일환으로 재능기부 지역 어르신 점심대접 봉사 릴레이 운동을 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상권의 음식점 대표들이 더불어 사는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1호점인 햇잎갈비음식점을 시작으로 ‘고미옥’ 전통한식집에서 4번째 행사를 했다.
고미옥(대표 우순덕)은 “평소에 지역 어르신들에게 효도를 해보고 싶었는데 우연한 기회가 찾아와서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도 즐겁고 기쁘다”며 사랑의 말을 전했다.
이에 환경문화조직위원회(위원장 김승중)는 19년 동안 환경운동을 하면서 서로 공존과 상생을 통해 공동체 문화를 실현하고 나눔과 배려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느껴 지속적으로 50호점까지 행사를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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