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혜령 백화포럼대표 출판기념회 18일 동구문화센터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양혜령 백화포럼대표 출판기념회 18일 동구문화센터
광주 동구청장 출마의사를 밝힌 양혜령 백화포럼대표가 18일 오후 2시 동구문화센터에서 저서 '새는 바람 부는 날 집을 짓는다'출판기념회를 연다.
치과의사인 양 대표의 자서전이기도 이번 책은 의사에서 정치인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성장과정의 에피소드를 진솔하게 담았으며 현 지방자치제도 하의 정당정치 장단점을 분석한 내용도 포함돼 있다.
양 대표는 이 책을 통해 “정치권의 거대한 변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며 “기존 정당들의 기득권 지키기와 특정 세력의 패권주의, 밀실 공천과 이권을 매개로 한 정치적 야합 등의 구시대적 정치행태는 설 자리를 잃었다”고 주장한다.
한편 제 5대 광주시의회문화수도특별위원장등을 역임했던 양 대표는 현재 광주·전남유권자연합 공동의장, 한국투명성기구 광주·전남본부 공동대표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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