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개 시군에서 총 78대가 중증장애인 이동편의 지원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14년부터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도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전북도는 “13년도에 장애인콜택시 21대를 도입한데 이어 ‘14년도에도 17대를 도입하여 장애인콜택시를 운영하지 않던 시군에 우선적으로 배정하였다”고 밝혔다. 2012년까지는 총 40대(전주 26대, 군산 4대, 익산 4대, 정읍 4대, 김제 2대)가 도입되어 5개 시에 거주하는 장애인만 이용할 수 있었다. 13년도에 도입된 21대중 12대는 3시(전주시 9대, 군산시 2대, 정읍시 1대)에 배정하였고, 9대는 그동안 장애인콜택시를 운영하지 않던 남원시(2대), 진안군(1대), 무주군(1대), 장수군(1대), 임실군(1대), 순창군(1대), 고창군(1대), 부안군(1대) 등 8개 시군에 우선 배정했다. ‘14년에도 17대를 추가 도입하여 총 78대로 14개 전 시군에 장애인들의 교통편의 증진에 가속화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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