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송전탑반대현장에서 체포된 청소년영장청구
밀양송전탑반대현장에서 체포된 청소년영장청구
  • 김준교
  • 승인 2014.01.09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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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위 청소년을 구속하냐고 반발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지난7일 경남밀양시상동면도곡저수지인근에서 114번 공사를 위해 경찰과주민이 충돌했다.

이과정에서 경찰관이 할머니를 밀치는등 폭력을 저지르고 공사를 위해 가지고온 컨테이너 트럭밑에 누어있던 4명이 연행되었다.

이들중 2명은 8일 저녁에 석방되었지만 2명은 구속영장이 청구가된 상태이다 구속영장이 청구된 사람중에는 올해 성공회대학교 1학년애 입학예정인 (19세)조모양이다

한편 밀양송전탑반대대책위와 시민단체에서는 청소년을 구속시키냐고 경찰과검찰에 강력히 항의했다

두명의 구속전피의자심문은 10일 오전 창원지방법원밀양지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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