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박물관 주최, 부산광역시교육청 후원으로 대회가 진행 되었다. 이 날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혼자가 아닌 아빠엄마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동생등 정말 보기좋은 가족과의 행복한 외출로 보였다.
날씨도 좋아 벗 꽃이 환하게 웃고 있는 박물관 이곳 저곳에는 많은 가족들이 자리를 펴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대회가 아닌 일요일 오후 가족 봄 소풍의 모습이었다.
이날 행사는 대회도 대회 지만 모처럼의 봄 오후 참가 학생 가족들의 행복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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