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노인 건강복지타운 배드민턴 동호회 회장이취임식
빛고을 노인 건강복지타운 배드민턴 동호회 회장이취임식
  • 신문식
  • 승인 2014.01.0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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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마의 기운을 받은 송요환호가 힘찬 출항을.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 이홍의 원장님의 전임회장님의 노고에 감사하며 신임회장님의 대외적인 활동을 칭찬하는 말씀이 있었다.

7일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 빛고을노인건강복지타운(원장: 이홍의) 체육관 배드민턴동호회(이하. 빛고을 배드민턴 동호회. 회장 송건원:72세)는 이홍의 원장님과 광주시 전 배드민턴연합회장 신명섭씨, 광주시 실버배드민턴 연합회장 박형상씨, 박인화고문과 동호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영수 전회장님의 이임식과 신임 송요환(세례명. 본명 송건원)회장님의 취임식을 가졌다.

박영수 전임 회장님은 “벌써 2년이 지나 여러분들께 많은 봉사를 해드리지 못하고 퇴임을 하게 되어 너무 서운하다. 신임 송 회장님을 받들어 더욱 성장 발전하는 빛고을 배드민턴 동호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했다

▲ 여러회원들의 가려운곳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여 불편이 없는 배드민턴장이 되도록 최선의 봉사활동을 하겠다는 인사말.

신임 송요환 회장님은 취임 인사말에서 “전임 박영수 회장님의 훌륭하신 뜻을 받들어 여러분의 가려운 곳을 만져주고 여러분의 요구가 어디에 무엇인지 파악하여 불편이 없는 체육관이 되도록 최선의 봉사를 하겠다.” 고 말해 동호회원들의 박수를 받았다.신임 송회장님은 전임회장님께 감사패도 증정하여 빛고을 체육관의 끈근한 우정을 느낄수가 있었다.

 

▲ 송용환회장님은 전임 박영수회장님께서 잘 이끌어 주신데에 고마움 마음에서 감사패를 증정하였다.

빛고을 노인타운 이홍의원장님은 격려말씀에서 “전임 박영수 회장님의 그간의 회원들을 위해서 각고의 노고를 치하 하시고 항상 회원들을 위하는 마음뿐이었다.”고 치하 하셨으며, “신임 송요환 회장님은 대외적으로 많은 활동을 하신 훌륭한 분이시다.”고 말씀하시고 “나는 여러분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 조금만 참으면 배드민턴 전용체육관을 마련해서 여러분들을 재미있고 활발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하자 모든 회원들이 환호성과 함께 박수갈채를 받았다.

광주시 전 배드민턴연합회장 신명섭씨도 “빛고을 배드민턴동회가 회원은 많고 구장이 좁은 것이 안타깝다.”고 말하고 “여러 사람들이 여기의 사정을 잘 알고 있으며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시 시 베드민턴 연합회 실버회장 정형상씨도 “배드민턴은 체력단련에 매우 좋은 운동이므로 앞으로도 많은 정년 퇴임자들이 찾게 될 것인데 장소가 좁은 것을 많은 관계인들이 알고 있으니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오늘 이.취임식이 끝나고 술과 떡과 과일이 준비 되어 풍성한 취임식은 기운이 좋은 청마의 새해에 빛고을 체육관에 즐거운 서광의 기운이 비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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