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진료량 평가(고관절치환술 및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와
예수병원, 진료량 평가(고관절치환술 및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와
  • 김진성
  • 승인 2014.01.06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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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적정성 평가 ‘모두 1등급’

▲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
▲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예수병원(병원장 권창영)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으로부터 고관절 치환술,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 진료랑 평가와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심평원은 대장암으로 결장 및 직장, 에스장절제술을 실시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2차 평가 결과를 18일 공개했다. 이 평가 결과 예수병원이 종합점수 96.76점으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대장암 평가는 작년 진료분에 대해 266개 기관의 총 1만 8430건을 대상으로 구조부문을 비롯한 진료 과정과 결과를 평가하는 22개 지표를 종합해 결과를 산출했으며, 이번 평가는 인력구조(1개 항목)·진료과정(19개)·진료결과(3개) 등 모두 23개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심평원은 “요양기관의 자발적인 질 향상 활동과 국민들에게 의료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결과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또한 고관절치환술 및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에 대하여 진료량을 평가한 결과에서 1등급을 받았다. 예수병원은 진료의 경험, 진료량, 사망률과 합병증과 같은 진료결과에 따른 평가에서 1등급을 받으며 진료량 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을 받았다.

권창영 병원장은 “예수병원은 유방암 적정성 평가 및 항생제 평가 등 최근 심평원에서 발표한 평가 결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오랜 경험과 높은 의료수준 등 진료역량을 입증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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