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 기생 병‧해충들 유인 포집 박멸에 최고,특허출원 조달청 등록 등…재활용 가능 반영구적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광주 하남 산단 벤처기업이 동절기 가로수 등 수목에 기생하고 있는 각종 해충들을 유인해 포집, 박멸하는 수목용보호밴드를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더조은나무는 수목보호용밴드을 개발해 특허출원 등, 등록제품(NO:10191703)이다.
수목보호용 밴드란?

특히 볏짚 재료 확보와 구입이 어려워 코코넛껍질과 왕골 등 해외 수입재료 사용으로 인해 국내 생태환경을 위협하는 변이 해충들의 위협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더조은나무는 수목보호용 밴드 제품 개발에서 자원 재활용까지 국내 생태환경을 고려한 순수 ECO-MIND의 친환경우수제품만을 개발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선조들의 지혜를 담은 친환경 기업이다.
제품의 특성과 역할
수목보호용 밴드는 동절기 동면을 위해 해충들이 땅속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설치해 해충들을 유인, 포집, 박멸해 수목에서 기생하는 병해충들을 점진적으로 감소, 예방 관리하는 특허출원 제품이다.

송영휴 ㈜더조은나무 공동 대표는 “수입 원자재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순수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친환경적이고, 국내 생태환경 보호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 했다”
“제주도는 소나무 제선충 피해로 고사목을 베어내는데 200억을 투자하고도, 수목자원의 피해가 속수무책이다.
나무 병해충 예방관리 보다는 사후관리에 치중한 것을 문제로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기후가 온난화되는 원인도 있지만 향후 나무 병해충관리에 있어서 사후관리보다는 사전예방관리가 중요 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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