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기자협회, 동네방네 기자회원 가입환영
한국시민기자협회, 동네방네 기자회원 가입환영
  • 조재찬
  • 승인 2013.12.30 2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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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민주주의의 빛이 되겠습니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기자' 라는 단어를 연상하시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신문이나 텔레비젼 뉴스의 기사를 위해 여기저기 뛰어 다니는 바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시나요?
아니면 별로 받고 싶지 않은 전화를 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시나요?
저기서 다가오는 폼이 기자 같으면 얼른 어느 층이던 올라갈 생각은 없었지만 엘리베이터를 타고 싶으시던가요?
뭐 처한 상황에 따라서 이런 저런 경우가 있겠지요.
그렇지만 '시민기자'라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신문을 자주 안보니 모르시겠다구요?
시민기자가 신문사에만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물론 신문사에도 TV방송국에도 있고 요즘은 관공소에도 시민기자가 있답니다.
언론매체의 편집방향과 다르게 기사를 쓸수 있고 또 그게 용인되는 입장이 시민기자랍니다.
매체에 따라서 기사에 따른 댓가가 주어지긴 하지만 그것이 생활을 할 정도는 안되구요, 또 그것을 바라는 사람들도 아니랍니다.
동네방네 시민기자단의 시민기자는 시민기자 라는 직업은 아닙니다. 그러니 이력서는 들고오지 마시구요.
제가 알고있는 동네방네 시민기자나 시민기자는 동네마다 일어나는 작은일들을 기사화를 해서 알리는 사람들입니다.
그것이 사회를 밝게하는 일이 되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지금도 내 선한 작은 행동이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답니다.
그리고 그것에 개의치 않고 착한일들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지금 새마을협회 관련 기사를 쓸 생각으로 인터뷰를 진행중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잘되지를 않네요, 감기를 옮겨드리지 않을까 해서 한동안 못뵈었다가 요즘은 연말이라 사업에 바쁘신지 시간이 안나네요.
내 손으로 빗자루를 잡고 더러워진 마을 이곳 저곳을 쓸수도 있고, 내 손가락에 펜을 쥐고 아니면 키보드를 두드려 가며 사회에 빛을 비춰주면서, 내 나름의 직업도 가지고 사회를 위한 작은 봉사를 할수 있는 일이 시민기자 활동입니다.
거기에는 자신의 사업을 알리겠다는 일도 포함되고, 내 정치적인 주장을 하는 일도 포함되고, 저 사람이라면 구의원으로 일을 잘하겠다는 의견도 포함되고, 그런 국회의원은 안되겠다는 일까지도 포함을 합니다.
다만 도덕적이지 못한 의도는 기사로 배제를 합니다.
우리동네에 차선이 문제라거나 길에 쓰레기 좀 치워달라는 이야기도 됩니다. 다만 그런 일이라면, 누구나 보는 한국시민기자협회의 홈페이지가 아니어서, 직접 해당 관청이나 회사에 전화해서 이런 사항이 있으니 시정을 해달라고 하셔야 한다는 거지요. 물론 부탁을 하시면 사무총장님이 그런 전화를 해주시긴 하시지만 직접하세요.
시민기자가 되어 보시지 않으렵니까?
제가 잘 쓰지는 못했지만 어느 정도 소개는 한것 같습니다.
여기 오시면 기사에 따라 원고료 조금씩이라도 주는 곳도 알려드리고, 기사 쓰는 법도 알려드린답니다. (저 같이 두서 없이 써도 기사가 되긴 합니다만 교육을 조금은 받으세요^^)
말그대로 동네방네 시민기자단을 모십니다.
그리고 내고장 특산품을 소개하는 특산물 기자단과 어린이 기자단을 모집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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