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유공자는 봉사의 참 모델"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만남은 지난 9일부터 24일까지 광주지역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6가족을 선정해 겨울철 난방 단열을 위해 에어캡(일명 뽁뽁이) 시공에 나선 것.
봉사에 나선 양동희(29세 오치동)씨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이 값진 봉사가 있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다”며, “이들의 봉사 정신을 본받아 앞으로 더 많은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봉사단을 맞이한 서세덕(북구 금호로) 할아버지는 “겨울철 방안공기가 썰렁해서 걱정했는데 봉사단이 집안 곳곳에 뽁뽁이를 시공해 줘서 4개절 난방걱정을 덜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사)자원봉사단 만남은 국제적인 봉사단으로 나라사랑 국민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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