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달이 지나고 종이가 아닌 천에 큰 호랑이가 그려져 있는 그림을 건네받았다. 선금을 주었었고 잔금 50만원을 건넸었다. 그 후 화가님은 돌아가셨는지 동네에는 보이지 않았다. 1년에 한 두 차례씩 그림을 꺼내어 보고 큰 사업에 성공하리라 다짐을 했던 추억이 있다.
그림 실제크기가 1800+1300정도이니 적은 그림은 아니다.
나는 이 그림을 원하는 분들께 실사출력을 하여 드릴 생각이다. 경비는 본인들이 부담해야 한다.
010-7609-7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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