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인도' 관리 누가하나 위험천만 도로가 광주광역시에 있다. 양산동 804번지의 앞 길 인도 구간이 인도인지 잡초밭인지 모를 정도로 제 기능을 상실한 채 볼썽사납게 방치되고 있다.
인도에 무성하게 나무와 잡초가 자라서 언뜻 보기엔 야초지로 보일 정도, 인도관리가 전무후무한 인도는 50m 가까이 이어진다.
인도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다 보니 인근 주민들도 차도로 다닐 수밖에 없어 안전사고 우려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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