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교통시설은 도로이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여 통일되고 균일한 행동이 이루어지도록 통제함으로서 도로상의 안전을 보장하고 소통의 증진을 도모하는 데 있다면, 인도와 횡단보도의 설치는 보행자이며 주권자인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편하게 보행을 돕기 위해서, 자전거를 이용한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서 만들어져야 한다.
차도에 자동차가 정차하는 것은 주정차위반으로 범칙금을 내야 하지만 인도에 차량이 주차되어 있는 것은 어제 오늘의 현상이 아니다. 그것은 차도에는 단속을 해도 인도에는 단속을 소홀하게 지도 단속을 하는 것이거나 직무를 기피하기 때문 일 것이다.
인도와 인도를 연결하는 횡단보도에 지금도 경계석이 높게 설치되어 시민들의 보행에 위협이 되고 있으며, 특히 노약자이신 어르신들이나 몸이 불편한 사람들에게는 더욱 위험이 되고 있는데다 인도에 차량주차로 인해서 보행자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큰 위험이 되고 있다.
광주시 서구 건강협회 앞 횡단보도와 인도를 연결하는 부분은 자전거도로 부분만 좁게 낮게 되어 있고, 횡단보도를 걷다보면 높은 경계석과 가로등과 동사무소 간판의 기둥과 가로수를 만나 보행자들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으며, 염내과에서 월드 스포츠 매점으로 횡단하는 인도는 높은 급경사로 겨울에 눈이 내릴 때는 보행자들의 안전에 큰 위협이 되고 있는데 방치하고 있다.
건강협회를 중심으로 대남대로 대부분의 횡단보도와 인도의 연결이 경계석이 높고 로면이 고르지 않아서 재정비를 해야 한다. 서구청 앞은 횡단보와 인도는 어느 곳의 횡단보도와 인도의 연결이 넓고 가지런하고 반듯하게 정비되어 있는 것과는 너무 대조적이다. 위민행정을 한다면 주민의 이용이 많은 곳부터 주민의 안전과 편익을 위해서 길부터 작은 것부터 해주기를 시민들은 소망하고 있다. 길이 도요 정신자세의 기본이 아니겠는가?. 육군사관학교를 갔다왔다면 너무나 자명한 일이다.
관계담당자들은 시민의 안전과 편익과 정신자세를 고양시키기 위해서, 겨울철 빙판길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현장을 답사하고 두루 살펴 정비를 하루 속히 해주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