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단합' 계림2구역 재개발 유래없는 고속질주
'주민단합' 계림2구역 재개발 유래없는 고속질주
  • 한국시민기자협회
  • 승인 2013.12.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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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지역발전을 위한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업에 탄력이 붙은 것이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광주광역시 동구 계림2구역은 주민들이 단합하여 재개발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2013년 3월 15일 정비구역지정이 고시되어 5월 23일 동구청으로부터 추진위원회가 설립 승인되었다.

게림2구역 장종욱 위원장
동년 7월 12일 주민총회를 거쳐 오는 12월 20일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계림2 재개발 구역이 추진위원회가 설립승인 된지 7개월 만에 창립총회를 개최 한다는 것 은, 전국적으로도 보기 힘든 유래가 없는 빠른 추진이다고 알려왔다. 재개발은 통상 8~10년을 거쳐 조합을 구성했던 것과 비교하면 이례적이라 할 수 있다고 했다.

계림 2구역 재개발은 타 지역에 비해 주민과의 화합이 잘되고, 큰 진통 없이 빠르게 진행 중으로 타 지역 재개발사무실에서 모범적인 사례로 손꼽을 정도라며 관계자가 말했다. 민관이 지역발전을 위한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업에 탄력이 붙은 것이다. 관계청의 신속한 행정적 뒷받침과 추진위 장종욱(52)위원장의 강력한 리더십이 재개발 사업진행에 가속화 된 것이다.

장위원장은 관련된 정보나 지식, 그리고 부단한 노력으로 이루어진 결과물일 뿐이 다고 설명하고, “현재와 같이 진행된다면 재개발의 롤 모델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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