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도구운동 소개 케틀벨 클럽벨 로프 불가리안백
“헬스기구를 이용하지 말라” 라고 큰소리로 주장한 덕에 최근 많은 질문과 질타를 받기도 한다. 그래서 이 주장에 대해 조금만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 내가 말하는 헬스 기구는 누가 만들었는지도 모르는 그리고 앉아서 누워서 내 몸을 기구에 맞춰서 하는 그런 머신들을 말한다.
누구나 앉아도 자신들의 동작을 구현해 낼 수 있는 벤치프레스 , 스쿼트 렉 같은 프리웨이트 기구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면 그 머신들을 이용하지 않고 할 만한 재미있는 운동 기구는 어떤 것이 있을까? 케틀벨, 클럽벨, 바디콘트롤불가리안백, 로프 등 운동하는 매순간 모든 신경계들이 움찔거리는 운동들을 추천한다.
앞서 말한 케틀벨, 클럽벨, 바디콘트롤불가리안백, 로프 들은 전신을 다 가동 시켜 움직이는 소도구로써 아주 작은 실수나 호흡도 놓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운동을 오래 했었다. 잘했었다. 만으로는 이 도구들을 잘 다룰 수 있을 거라고 장담하기 어렵다.
그러면 도대체 이중에서 어떤 도구부터 다루는 것이 좋을까? 라는 질문에 나는 고객의 안전에 초점을 최대한 맞춰놓고 있기 때문에 로프 - 바디콘트롤불가리안백 - 케틀벨 - 클럽벨 순으로 추천한다. 도구마다 장점 단점이 있기 때문에 다음 편에서 도구들의 사용법과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기로 한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윤일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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