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파워블러그, 블로거들이 기자로 활동하는 단체가 한국시민기자협회다(2010.10.9일 창립). 문화체육관광부에 언론사로 등록하여 시민들이 언론단체에 활동한다. 하루 방문자 집계(페이지 뷰)를 보면 2만에서 4만 가까이 활성화 되고 있다.

전국지회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시민이 만들어가는 초대형 시민언론사로 거듭나기 위해서 많은 시민이 노력하고 있다.
블로그 홍보성 글이더라도 귀감 되는 글은 기사로 유포되고 포털에 뉴스로 검색 된다는 것은 블로거 입장에서 패러다임이라고 볼 수 있다.
더 설명을 하자면 파워블로그나 불로거 입장에서 기자로 화동하는 단체가 있다면 희소식이다. 한국시민기자협회를 두고 하는 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등록필한 언론사는 1만4천여 개다. 메이저 신문사와 비메이저를 빙자한 언론사들이 사회에서 굉장한 파급력으로 소용돌이 치고 있다. 거기에 인터넷 5천여 개의 언론사가 새로운 패러다임에 재조명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회현상 중 특이한 상황을 예를 들어 본다면 ‘제조업에서 납품단가를 조정하지 못하고 유통(홍보)업자가 조정하는 시대라고 한다. 물품도 홍보의 영향력을 받는데 블로그는 어떤 상황으로 변하는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사회활동은 무슨 일을 하더라도 먼저 가서 봉사했던 사람들이 멘토역활을 하고 기득권도 가지게 마련이다. 한국시민기자협회는 80개월 이상 연마하여 갈고 닦은 실력을 수많은 블로그 들과 같이하려한다. 물론 소명의식도 있고 뜻이 같아야 단체의 일원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전국 수많은 파워불로거가 기자로 활동한다면 사회엔 어떤 파급효과가 있을까?
지금도 사회는 밝지만 더욱 밝아질 것이 사실이다. 파워블로그가 홍보도 하고, 귀감 되는 글로 사회에 동참하는 기능을 갖는다면 참여인원이 많아져 더 밝아질 것 은 뻔하다.
시민들의 1인 미디어가 이제는 제도화된 한국시민기자협회에서 블로그, 불로거, 파워불로그, 그들의 활동을 돕고자 한다. 파워블러그, 블로거로 활동하는 블로거들이 기자회원으로 등록하여 활동할 수 있다면, 한국시민기자협회라는 단체에서 거듭나 밝은 사회에 훌륭한 일원이었다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