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외식산업연구소 불우이웃돕기 참여‘
2013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제 식품전을 포함하여 식품관련 전시회가 성대히 열렸다.
‘광주 일식 조리사 (광일협) 회원들이 소외계층 및 장애인들을 돕고자 생선초밥, 참치회 ,유부초밥 ,김초밥 등의 초밥 판매행사를 하여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로 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호남 외식산업 연구소 김 영출 대표는 힘들게 일한 일식 조리사들이 자그만한 힘이라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참여하였다.
일식 조리사들은 갈수록 힘들어져가는 경기상황과 방사능 피폭의 악재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고단한 주방 일을 마치고 피곤함을 마다하고 며칠 동안의 재료 준비 과정을 거쳐 17일 초밥시식회를 마치고 수익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이 행사를 진행한 프라도 호텔 김 종필 광일협 회장, 민 병훈 총무의 노력으로 행사를 잘 마무리하게 된 것에 대해 회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행사에 초밥 재료 지원 및 재능기부에 호남 외식산업 & 호남인력개발원, 수참치 김 갑수대표, 한올주방 박 관서대표 협찬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호남외식산업연구소(김영출)에서 불우이웃돕기 참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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