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없는 노동자는 죽을수밖에 없는가?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지난10일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하기위해 상경중이던 민주노총 충북지역평등지부소속 윤모씨(47)가 충남천안 단국대병원에서 뇌사상태로 치료를 받던중 11일 저녁10경 운명했다.
윤씨는 동료들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전태일열사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가던중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천안부근에서 버스가 앞서가던 다른 버스를 추돌해 사고사났다.
윤씨에 영결식은 14일 예정이고 민주노총충북본부장장으로 엄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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