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안동' 이사 마무리단계
경북도청, '안동' 이사 마무리단계
  • 김준교
  • 승인 2016.02.25 0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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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 주민들을 위해 빠른시일내에 주거시설등 완공하겠다
안동의 경북도청의 모습이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준교 ] 지난 12일 경북도청이 50년의 역사를 뒤로 하고 경북안동시풍천면으로 이전을 했다. 하지만 안동에 신도청은 아직 정주시설이나 많은 것이 부족해 공무원들에 빈축을 사고있다.

27일이면 경북교육청 교육감실을 마지막으로 경북도청 경북교육청은 대구시대에서 경북안동시대를 맞이하는데 아직까지 정리가 덜되어서 민원인들이 큰불편을 느끼고 있다.

경북도의회이다

한 공무원은 대구에 있을때 7시30분에 일어나면 산격동 구경북도청에 9시까지 출근 할 수있었는데 이제 는 새벽에 일어나서 출근을 하기 때문에 그만큼 민원서비스도 나빠질 것 이라면서 하루빨리 신 경북도청에 주거시설 생활시설이 들어와서 더 좋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싶다고 말했다.

27일이면 경북교육청도 전 부서가 이전을 완료한다

경북도 관계자는 여러 사람들에 의견을 반영하여 2017년 말까지는 주거및 생활시설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당분 간은 출퇴근 전용버스를 다닐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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