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음악봉사단 한마음 음악회 열려
어울림 음악봉사단 한마음 음악회 열려
  • 신태호 기자회원
  • 승인 2013.10.2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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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협동조합설립 기념행사로 주민과 함께하는 축하 행사로 주민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음악문화행사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어울림 음악봉사단은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야외 공원 특설무대에서 주민 300여명과 함께 ‘한마음 음악회’를 열었다.

관계자는 북구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단의 음악봉사로, 시민과의 관계소통에 기여하고,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발전과 주민의 정서함양을 도모하고자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주 내용은 사회적 협동조합설립 기념행사로 주민과 함께하는 축하 행사로 주민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음악문화행사로 진행 됐다.

축사로 나선 광주 북구 청장 송광운은 “음악인으로 뭉친 사회적 협동조합이 출범하여 기쁘다고 말했다. 밝은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서 강운태 광주시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협동조합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하면서 북구청에게 노래라도 한곡 해보시라고 권유를 하면서“ 축하인사를 가름했다.

어울림음악봉사단은 그동안 수백회 음악봉사를 하면서 즐거움과 보람이 많다고 알렸다.

행사는 광주여상 댄스팀과 오카리나연주, 조용필 히트곡, 색소폰 연주, 부채 춤 등 다채로운 음악으로 주민들을 즐겁게 했다.

결연으로 행사를 진행한 북구자율방법연합회 후원회인 북구 자원봉사센터 등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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