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송전탑 현장주민은 의경 차로받고, 경찰은 주민체포하고
경남 밀양시 송전탑 현장주민은 의경 차로받고, 경찰은 주민체포하고
  • 김준교
  • 승인 2013.10.1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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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된주민 묵비권행사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16일 오전5시50분경 경남밀양시단장면 바드리마을입구에서 마을주민 박모씨(59)가 농사를 짓으러 바드리마을쪽으로 올라가다 마을입구를 막던 의경(22)를 치어 특수공무집행방해로 체포됐다.

박씨는 경찰서로 연행되 조사를받고있는데 경찰관게자 말에 따르면 묵비권을 행사하고있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경찰의 잘못이 크다고 말했다. 송전탑현장을 지켜야되는 경찰을 난대없이 왜? 마을길을 차단하냐고 분통을 터트렸다.

한편 한전과경찰은 오늘도 보름째 주야간 공사를 게속하고있다. 그리고 일부 국회의원등이 지금송전탑공사는 중단하여야 한다고 기자회견을 했다. 기자화견에는 신고리3.4호기는 지금현재 위조부품때문에 교체하고 정식가동까지는 2년이라는 시간이 있는데 산업부에서 명분없는 공사라며. 정의당김제남의원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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