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송전탑반대 환경단체회원 구속
밀양송전탑반대 환경단체회원 구속
  • 김준교
  • 승인 2013.10.0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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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침임등 혐의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창원지방법원 밀양지원에 따르면 7일 오후 밀양송전탑반대 집회를 하며 경남밀양시단장면에 야적장 팬스를 넘어 공사를 방해한 혐의로 (경주환경운동연합)소속 39살 이모씨를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3일 함께 팬스를 넘은 민주노총 이모씨랑 같은 현장에서 연행된 사람이다. 검찰은 이모씨가 거주가 일정하지않고 재범의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1시쯤에는 천주교신부님들이 약3시간동안 미사도 진행했다. 미사도중에는 분명히 한전이 천주교에 미사시간에는 헬기를 중단 시켜달라고했는데 한전은 천주교에 말을 묵살하고 오후2시쯤 천주교 신부들이 강력히 항의하자 헬기공사를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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