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기 청년위원회 선정 청년단체 관련자 비율 많아저 청년위원회 취지에 맞지않아
대구시 2기 청년위원회 선정 청년단체 관련자 비율 많아저 청년위원회 취지에 맞지않아
  • 김준교
  • 승인 2016.02.18 1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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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때는 일반시민들로 하겠다고 말해
대구중구에있는 대구시;청에 전경이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준교 ] 대구시는 18일 대구청년위원회 위원를 심사해 발표했다.

이 결과 청년단체의 임원들이 너무많다는 지적이다. 30명중 10명이내가 청년단체임원으로 밝혀져다 또한 대구시가 선정자와 미선정자를 구분안해 문자 발송해 미선발자들이 반말해서 대구시는 다시사과문자를 발송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대구시시민소통과 김미현 주무관은 전화인터뷰에서 작년애는 선정 통보를 안했는데 이번에는 문자를 통해 발송을 했는데 문자가 잘못보내진것같다면 미선정자들에게 사과를 했다.

그러면서 이번에서 다양한 시민들이 선정된다면서 청년단체임원들은 10%도 안된다면 심사과정에서는 문제가 없어다면 말을 전했다.

대구동구에사는 A씨 22세는 대구시가 청년위원회 위원을 너무 적게 잡았다면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수 있게 할려면 현재 30명에서 60명까지 늘려야하고 면접심사도 진행해야한다면서 목소리를 말했다.

대구시는 앞으로 3기청년위원회 선발 할 때는 시민들 이야기를 참고하여 반영하겠다고 말하고 미선정자들에게는 다시한번 사과드리고 미선정자들에게 청년사업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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