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그린리본마라톤대회'열려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그린리본마라톤대회'열려
  • 김수정기자회원
  • 승인 2013.10.0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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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지난 29일 '제 7회 그린리본마라톤대회'가 오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공원에서 열려 마라톤 참가비 50%는 실종아동 예방사업 기금으로 쓰여지며 총 2억 3700만원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으로 전달되었다.

개그맨 배동성의 사회로 4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는 배우 유연석, 곽지민, 한예리, 데니안, 헬로비너스, 24k 등 유명 연예인이 함께했다. 마라톤은 하프 10km 5km로 차례대로 진행되었으며 마라톤이 끝난 후엔 아동실종예방 인형극과 가수 제국의아이들, 김예림, 빅스, 포미닛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이데일리와 이데일리TV,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경찰청, 보건복지부가 후원했다.
마라톤은 하프코스, 10km, 5km걷기로 나눠 차례 진행되었으며, 마라톤 행사 후에는 어린이 실종 아동 인형극, 경품추첨, 하프코스 및 10km코스 1~3위 시상을 가졌다.[깁수정 박수현 기자회원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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