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먹고 살기 힘든 시민을 위해서 언론이 무엇을 해야 하는가
21세기는 言이 아니고, 書로 통하는 사회이며 소셜미디어는 시민의 도구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회원들이 모여 언론에 주가 되고, 서민복지를 위해 앞장서는 참신한 생각이 많은 단체이다.
흔히 말하는 대형언론사는, ‘국가’나 큰 ‘회사’의 병풍 역할이 많게 보인다. 메이저를 능가하지 않으면서 사람 냄새나는 콘텐츠는 많으며, 사회를 좀먹는 언론을 싫어하고, 비판해야 하는 언론의 기능을 상실한 언론을 배척한다. 은막을 걷어내고 사각지대를 비취는 촛불처럼 바람직한 사회가 자리 잡기를 희망하고 있다.
협회는 글 쓰는 활동을 하려고 시민기자 후배기수를 양성하고 배양하여 작은 동아리로 출발했다. 3명으로 출발하여 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한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회원이 많아지는 이유가 뭘까?
한국시민기자협회는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시민언론사이다. 전국에 1만4천 여 개의 언론사가 시커먼 공장연기처럼 사회를 휘감고 있으나, 결국 운영자나 사주를 위한 방패 역할로 전락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라의 대통령은 무기 계약직이 아닙니다. 국민이 뽑은 기간제 봉사자 입니다. 수많은 권력을 가지고 돈을 수조 원씩 훔쳐가기를 여러 차례 눈여겨보면서 대통령을 포함한 위정자들은 ‘정말’ 잘 뽑아야 한다는 말을 이구동성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기에 시민이 똑똑해져야 하는 책임의식도 생겼습니다. 결국은 시민이 언론에 주가 되는 기능이 필요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한시협은 시민이 주가 되어 文化와 都市를 밝히는 곳이며, 우리나라에 하나뿐 입니다. 그곳이 ‘한국시민기자협회’입니다. ‘고향’의 소식이 카페, 블로크에 전해지는 시대는 과거입니다. 이제는 모든 소식이 기사로 나가는 시대입니다.
‘동네방네’ 내손으로 지켜가고 굴뚝이나 하수도를 깨끗하게 관리해서 소통이 잘 되도록 뜻을 같이 할 시민을 기다립니다. / 문의: 사무처장 010/7609/7708 메일: kosj7708@hanmail.net
고성중 1981년 호남예술제 운문부 우수상, 94년 국제태권도신문 120개국 36개월 연재하면서 언론에 참여한다. 2009년 광주ㆍ전남시민기자총연합 결성 운영해오다. 2010년10월 9일 한국시민기자협회를 창립한다. 한ㆍ시ㆍ협(韓國市民기자협회뉴스) 전국지부총괄업무와 기자아카데미, 시민언론대학을 운영한다. 무등일보, 광주매일신문 등 시민기자를 운영 하면서 2012년시민사회단체 언론인대상을 수상하게 된다. (현 뉴스와이어 호남본부장/(사)한국시민기자협회 상임이사 겸 사무처장/ www.civilreporter.co.kr 뉴스편집, 발행(재)대한마리나산업진흥회 칼럼리스트이며 르포 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전국을 순회하며 시민기자교육에 앞장서는 한시협 홍보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