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시한 아카데미는 초심자를 위한 기사쓰기 지침서, 신문언어 바로알기 등으로 진행했다. 참여한 강민균(기술거래사), 김좌한(컴퓨터 전문), 김영한(한국도자기), 이용주(특허개발자), 김수정(웹디자인)박수현(시각디자인) 등이 참여했고 강사달인 이유경 전문강사는 서울특별시 교육을 이끌 목적으로 참관하였다.
김영한 교육생은 “이번이 세 번째 기자아카데미입니다. 가장 현실적인 교육으로 와 닿는 것이 많았습니다.” “글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자활동을 하는데 초심자를 올바르게 이끌어주는 교육이 더욱 좋았습니다.”
이유경(기자아카데미 전문강사) “저는 이 자리에 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대부분 교육생들이 연장자들이 많은데 젊은 분이니 앞으로 한국시민기자협회의 발전이 눈앞에 보입니다.”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뒤이은 교육은 대구, 강원도, 충정도, 전국을 순회하며 이워질 전망이며, 전국어디든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