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광주에서 욕실리모델링을 최저가로 홍보하고 있는 업체를 조심해야 한다.
바가지 상술도 문제지만 작게 받는다고 적어놓고 시민을 우롱하는 욕실리모델링 업자는 더 나쁜 상술이다.
광주지역 욕실리모델링은 시세를 파악해보면 욕실에 들어가는 기본 비품 구입비 1백만 원, 인건비 3일 45만원, 타일시공비 18만원, 식대6만원, 총169만원이 원가이다.(정상적인 일반 욕실기준, ubr이나 주택 욕실은 별도 적용)
욕실리모델링을 최저가 130여만 원에 시공해준다고 프랑카드를 걸고 영업을 하고 있는 인테리어 회사를 주의해야 해야 한다.
프랑카드에 너무 적은 가격을 써놓은 것을 보고 전화를 해보았더니 “천정은 시공에서 제외합니다. 타일도 작은200각 작은 것으로 시공합니다. 코너 선반장도 제외 합니다.” 했다. 서민들을 작은 단가로 유혹해서 영업을 하는 회사도 있구나 하고 상대를 속이면서 돈을 벌면 얼마나 번다고 저런 짓을 할 까 괘심한 생각이 들었다.
“그럼 천정을 포함하고 타일도 큰 것으로 하고 코너장도 넣고 선반도 넣으면 얼마지요?” 물었더니 “네 그러면 180만 원 정도 됩니다. 그 외 추가 품목은 추가경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했다.”
결국 받을 것 다 받고 시공을 하면서 사람을 유혹하여 속이는 욕실리모델링 업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 욕실리모델링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주의가 필요하다.
정상적인 욕실리모델링 시공을 적은 138만원에 한다는 것은 무리다. 결국 할 수없는 일을 계략으로 삼아서 서민을 속이는 행위는 근절되어야 한다. 천정도 그대로 놔두고 시공을 한다는 게 말이 맞지 않다. 욕실리모델링을 적은단가로 시공한다고 속이면서 가격을 낮게 책정하여 교묘하게 속이는 행위는 사기다. 주부들이 싱크대도 싸게 해준다고 해서 주문했는데 알고 보면 값싼 저가 중국 불량합판으로 가지고와서 말하더라고 값이 싸다면 뭔가 이유가 있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착한 시공자 문의 010-7609-7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