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준교 ] 4월13일 20대총선과 같이 치러지는 대구달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첫 여성후보인 더불어민주당 달서구의회 이유경(47)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유경의원은 16일 대구동구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구청장을 뽑은지 1년 반만에 또 구청장에 국회의원출마로 인해 또 다시구청장을 뽑는 다는것에 대하여 안타까운 마음을 금 할수가 없다면 달서구는 국회의원이나 구청장선거나 온갓 빨간색들에 세상이라 달서구민들은 지쳐있고 말했다.
이유경의원은 같은 당에 김성태 달서구의원 하고 경선을해서 만약 자신이 더불어민주당 달서구청장후보로 선출이 되면 새누리당후보에게 제안을해서 이번 달서구청장 선거는 곽대훈 전구청장이 사퇴를 해서 선거를 치루는 입장에서 그 선거비용은 달서구민들이 모두부담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선거비용으로 제안 할것이라면 말을 전했다.
이유경의원에 공약은 주민참여 예산제를 실시해 주민들에 구정예산을 올바르게 쓸수있도록 할것이라고 밝혔고 또한 구청에 비정규직 직원을 단계적으로 정규전환과 청년인턴 장려금 지원과 여성친화도시 달서구를 위한 맞춤형 취업알선,출산장려금지원, 임산부를위한 산모도움이 제도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현재 달서구청 보궐선거예비후보에는 새누리당 이태훈 전 달서구부구청장, 도이환 전대구시의장, 도영환 전달서구의장, 김원구 전대구시의원, 강재형 전대구시의원, 이관석 전 달서구청계장, 이기주 달서구의원 , 안국중 전 대구시문화체육관광국장 등이 출마했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성태 현 달서구의원(재선) 이유경 달서구의원(3선)이 출마했다. 아울러 이유경의원은 대구출신이며 동산간호전문대 (현) 계명대 간호학과 졸업 계명대정책대학원 석사를 마치고 소방공무원으로 활동하다 3선 달서구의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