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까지 진출한 종북세력, 이제는 국민의 힘으로 척결하자.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선진화행동 중앙본부(서경석목사)는 9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 서구 운천저수지 호수공원에서 종북척결 시민궐기대회를 개최하였다. 전국에서 종북세력 척결에 동참하신 200여명과 시민100여명이 참석한 조촐한 가운데 힘찬 궐기 대회가 열렸다.
서경석 목사는 “국회에까지 진출한 이 마당에 이제는 종북세력을 척결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해서 참여한 시민들에게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서 서목사는 “그동안 우리가 군사독재치하에 있으면서 북한 주사파 세력들이 굉장히 늘어났다. 그 원인은 암울했던 군사독재시절에 절망에 빠진 우리 젊은이들이 결국은 북한의 주체사상이 해법이라고 우리가 그때 생각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서목사는 “그때는 우리가 북한의 실상도 몰랐기 때문에. 또 군사독재치하에서 너무 고통을 겪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했었던 것이다”고 말하면서 “엄청난 5월 민주화 대항쟁을 승리로 이끌었던 세력들이 바로 주사파 세력이었다. 그리고 승리를 점한 세력들이 사회각처에 진출해서 교사가 되어서 전교조를 만들고, 노동자가 되어서 민주노총를 만들고, 민주노동당을 만들었으며 시민단체의 실무자가 되어서 시민운동을 좌파로 만들고 우리사회의 만이 번창했다”고 말했다.
대구에서 참여한 김동열씨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여 동서화합을 위해서도 주사파는 꼭 척결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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