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사업“우리누리” 청소년 문화탐험대가 남도소리고장을 알려진 진도와 슬로시티로 지정된 신안증도를 방문한다.
이번 8월 청소년문화탐험은 역사 +예술 +해양생태체험을 주제로 23일 첫날은 우수영관광지를 찾아 이순신 관련 유적지를 방문하며, 진도군의 대표적인 농촌체험마을 소포권역농촌체험마을 길은푸르미체험관을 방문하여, 흑미찐빵만들기체험, 진도북춤, 진도아리랑체험을 할 계획이다.
24일 둘째날은 슬로시티를 지정된 신안증도를 방문하여 소금박물관 견학, 염전체험, 갯벌체험을 한다.

월청소년문화탐험대는 진도군 문화예술단체에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진도군 지사면 길은리에 위치한 길은푸르미체험관(대표이사 이재병)에서는 청소년탐험대의 숙박시설을 후원한다. (구)길은초등학교를 리모델링을 통해 청소년자연학교로 개관하였으며, 2013년도 문화예술기관으로 성장하고자, 전남문화예술재단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사업, 문화체육관광부 신바람놀이문화(걸궁농악) 등의 수행하고 있다.
현재 이곳은 숙박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이 구축되었다. 또한 문화예술단체로 성장하고자 지역민, 대학교수, 학계가 뭉쳐서 술래스쿨협동조합 설립을 통해 국악체험학교와 청소년수련활동을 주민주도형이 운영하며, 학계에서는 컨설팅 및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 설 계획이다.
(사)남도민속놀이문화예술원 이사장을 김오현씨(전 진도군립예술단 단장)는 새터민학생들이 진도소리와 북춤체험을 하고자 진도를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진도아리랑과 진도북춤을 재능기부 할 계획이며, 청소년탐험대를 위해 저녁만찬도 손 수 준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