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뛰면 변화하는 도시
시민기자 뛰면 변화하는 도시
  • 한국시민기자협회
  • 승인 2011.03.2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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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길 23번지 도로(일방로) 말끔하게 보수

(2011년 3월26일 본 기사) 앞서가던 오토바이가 덜컹거리더니 결국은 넘어졌다.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길 23번지 일방로 길을  달리던 오토바이가 움푹 패인 곳을 보고 속도를 줄였지만 사고를 피해갈 수없었다. 푹 패인 도로 때문에 운전자는 다치지나 않았는지... 운전자는 투덜거리고 갈길을 갔다.

이 유동길은 밤에 과속으로 지나가면 큰 사고가 날께 뻔 한 도로다. 

그냥 지나 치면서, 다음사람이 다치거나 말거나 내가 무슨 상관이냐 바빠 죽겠는데, 이건 아니다  투철한 시민의식이 살아 있어야 한다.

시민기자가 뛰면 변화하는 도시

지난 3월초 시민기자가 패인도로 기사를 쓰고, 2011년3월25일 유동길 23번지는(일방로)임시방편이지만 도로를 말끔하게 보수를 해 놓았다.

 

사소한 일이지만 시민기자들이 이 기사의 행태를 많이 다룬다면 도시는 반드시 깨끗해질 것이라는 소견이다.

이 글을 썼던 시민기자는 “관계청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주민편의에 앞장서는 관공서가 되어가는 도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으며, 작은 일들이지만 민주 도시를 앞당기는 척도가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통장 이병연은(64) "주민의 불편사항  처리가 되었으니 감사하다고 전했다" 주민 김순옥(전통장)은  "이 도로는  오래 전에 포장을 했으나, 일부는 다시 포장을 해야 한다고 했다"

 

 

 

한 국 시 민 기 자 협 회

(KCRA - KOREA CIVIL REPORTER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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