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초부터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30회 실시

광주광역시 남부서 경찰관들이 주민들을 찾아가 (2011. 3. 23.수)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위 모광호외 3명은 지난 1월초부터 지금까지,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30회 이상 실시해왔다.

교통사고 위험이 가장 높은 진월초, 효덕초 1학년 2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알림장'을 배부하고 스쿨존 내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교통안전 이론교육을 실시하여, 어린이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아동센터 센터장 김영숙(45)은 “안전교육을 평소에 센타에서도 많이 했으나, 경찰관들이 직접 찾아와서 교육을 해주니, 산교육이 되었다고” 했다.
교육에 참관했던 5학년 진월초 김영우는 경찰관 아저씨의 모자를 써보면서 경찰에 대한 친근감을 표현 했다고 한다.
주민 K씨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여주고 사고예방교육을 직접 찾아와서 시켜주니, 경찰관들의 막중한 업무에 피곤할 텐 대 고마울 뿐 이다고 전했다.

“내일은 남구 노대동 노인복센타를 방문해서 노인들상대로 교통사고 예방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