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우리땅 '독도' 지켜줄께
독도는 우리땅 '독도' 지켜줄께
  • 김영출 시민기자
  • 승인 2013.07.1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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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91명의 따뜻한 마음이 동해의 대지에 스며들다.

독도 탐험대원 91명이 조선시대 9개 대로 중 강릉 대관령 옛길이 포함된 관동대로를 따라 두발로 걷는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사)한국청소년탐험연맹초등학교 4년학년 부터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청소년 독도 탐험대원 91명이 조선시대 9개 대로 중 강릉 대관령 옛길이 포함된 관동대로를 따라 두발로 걷는다.

동도와 서도 주변의 89개 돌섬, 총 91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우리 국토의 최동단 독도에서 7월 2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대원들 91명이 옛 선조들이 걸었던 관동대로, 강릉 오죽헌을 거쳐 대관령옛길, 횡계, 진부, 대화를 통과하여 독도는 한국의 영토이다-Dokdo, N37〫〫〬 E131〫〫〬 This is a part of Korea Territory" 임을 알린다. 마지막 코스인 흥인지문에서부터 패랭이 쓰고 괴나리봇짐을 메고 행군을 하여 8월 4일 11시 30분 광화문 광장에서 해단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내뿐만 아니라 7월 14일 인천공항을 출국하여 “유럽9개국 문화체험” 탐사 팀 과 7월 21일 출국하는 “차마고도” 탐사 팀 8월 9일 출국하는 “미국아이비 리그”팀들이 각 나라의 외국인들에게“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캠페인을 벌이며 나라사랑과 독도사랑을 외칠 예정이다.

문의: (사)한국청소년탐험연맹 02-525-1318(代) tamhum1@naver.com WWW.TAMHU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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