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기자협회 아카데미개강 첫 날
한국시민기자협회 아카데미개강 첫 날
  • 한국시민기자협회
  • 승인 2011.03.2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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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민기자협회는 19일 오후2시부터 협회교육실에서 제3기시민기자아카데미를 개강하였다.
김용배 공동대표겸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개강식이 진행되었고, 광주전남시민기자단이 모임을 병행하여 선 후배들의 뜻 깊은 만남의 자리가 되었다. 첫 강의는 문정현 상임대표가 시민기자의 시대적 사명에 대해서 의미있는  특강을 했다.


문대표는 “올곧은 정신으로 시민기자가 돼 주기를 바란다면서” 지난 판사시절, “소신 없는 기자들이 언론의 이미지를 많이 훼손하는 것을 봐 왔다면서, 옳고 바른 글로 도시의 빛과 소금이 되달라고 당부”했다.

나윤수교육귀원장의 2강으로 ‘미디어와 시민저널리즘’ 3강의로 취재와 인터뷰 요령에 대하여 열강을  펼쳤다.

강의 도중 김인권 광주전남시민기자단자 단장은 양동시장에서 간식거리로 떡을 사와 수강생들에게 나눠주며 강의 첫 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돋구었다.


 
최학룡 강사(서진학원 원장 CMB영어강사)
20일 4강 시민기자와 소셜미디어라는 제목으로 최학룡강사가 SNS의 정의와 필요성을 강조하였고,

정인서강사는 문화콘텐츠의 이해를 가지고 시민기자들에게 문화를 접목시키는 작업이 중요하다고 했다.

정인서강사(대동문화재단, 시민의소리, 조선대학교에서 활동)

정종신강사는 신문편집의 이해를 가지고, 시민기자들을 위해 열강을 해 주었고, 시민기자들에게 맨토역활 이 필요하겠다고 메이져기자들에게 프라보노를 효과를 제시해 보자고 의견을 나눴다.

시민기자들은 교육을 받으면서 한국시민기자협회의 강의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시민들이 공감대를 형성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강의 둘째 날 마지막강의 정종신(호남매일 사회부기자.오마이뉴스기자)와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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