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기자협회는 19일 오후2시부터 협회교육실에서 제3기시민기자아카데미를 개강하였다.
김용배 공동대표겸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개강식이 진행되었고, 광주전남시민기자단이 모임을 병행하여 선 후배들의 뜻 깊은 만남의 자리가 되었다. 첫 강의는 문정현 상임대표가 시민기자의 시대적 사명에 대해서 의미있는 특강을 했다.

나윤수교육귀원장의 2강으로 ‘미디어와 시민저널리즘’ 3강의로 취재와 인터뷰 요령에 대하여 열강을 펼쳤다.
강의 도중 김인권 광주전남시민기자단자 단장은 양동시장에서 간식거리로 떡을 사와 수강생들에게 나눠주며 강의 첫 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돋구었다.


정인서강사는 문화콘텐츠의 이해를 가지고 시민기자들에게 문화를 접목시키는 작업이 중요하다고 했다.

정종신강사는 신문편집의 이해를 가지고, 시민기자들을 위해 열강을 해 주었고, 시민기자들에게 맨토역활 이 필요하겠다고 메이져기자들에게 프라보노를 효과를 제시해 보자고 의견을 나눴다.
시민기자들은 교육을 받으면서 한국시민기자협회의 강의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시민들이 공감대를 형성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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