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림동 새마을부녀회원 박영란씨는 “광주에서 세계유니버시아드대회라는 큰 행사가 개최되므로 세계인들에게 광주의 좋은 인상도 줄 뿐만 아니라 빈병. 페드병. 개통, 담배꽁초 비닐봉지 등등, 각종 쓰레기를 치울 때마다 유니버시아드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이 봉사활동을 한다”고 말했다.
양림동 새미을부녀회의 이색적인 것은 어린여학생 2명이 함께 참여 하면서 지나가는 산책 인들에게 “아저씨 담배꽁초 버리면 안돼요.” 하면서 함께 참여한 것이 감동적이고 이색적이었다.
내집 앞길 청소나 우리마을 우리동네 청소는 시민 모두가 유니버시아드대회를 계기로 양림동 새마을 부녀회 봉사활동이 동기가부여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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