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째 내려오는 갈비명가 "갈비박스"에서 "생갈비매운탕" 출시
6대째 내려오는 갈비명가 "갈비박스"에서 "생갈비매운탕" 출시
  • 이정렬
  • 승인 2016.01.2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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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인생한입이다" 갈비박스 프랜차이즈 개시

“우주에서 최초”라는 의미심장한 슬로건으로 전북정읍 출신의 촌놈들이 뭉쳐서 맛있는 사고를 내고 있다.

족발과 떡갈비를 접목한 “족떡이네”로 2006년 출발하여, 정다움의 표현으로 “촌놈의 손맛”이라는 상호로 “떡갈비완자꼬치”를 대한민국 최초로 개발하여 맛의 고향 전주한옥마을을 들끓게 하였다. 이제 그 촌놈들이 지금까지의 노하우와 6대째 갈비맛을 이어온 비법을 한데 뭉쳐 “갈비박스”를 출시했다.

6대째 갈비전수자 배장호사장

전북 정읍출신의 배장호, 김경섭 공동대표가 고향후배들과 우정과 의리로 뭉쳐, 음식문화의대중화를 선포하고 11년째 활발한 활동중이다. 이들은 “촌놈푸드”라는 농업회사법인을 설립하여 “갈비박스”라는 브랜드로 프랜차이즈를 시작했다. 그동안 족떡이네부터 촌놈의 손맛을 거치면서 다져진 노하우와 의지로, 체계적인 시스템 개발과 가맹점들을 반드시 성공시키는 방법을 만들어 낸 것이다.

프랜차이즈전문가 FCC이정렬 대표는 “갈비박스”가 6대를 이어온 전통있는 갈비비법과 독특하고 누구나 접할 수 있도록 손쉽게 만들어진 떡갈비완자꼬치라는 아이템이 있어 정읍 촌놈들이 전국의 음식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또한 떡갈비완자꼬치와 생갈비매운탕이라는 새로운 메뉴가 소비자의 침샘을 자극하고 있다고, 갈비박스만의 매뉴얼을 정립해서 누구나 시스템안에 들어오면 성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갈비맛의 전통을 6대째 이어오면서 메뉴개발을 하고 있는 배장호대표는 어렸을 때 너무나 맛있게 먹었던 떡갈비를 대중화하기 위해 수많은 도전과 실패를 겪으면서 “인생한입이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개발해낸 대한민국 최초 “생갈비매운탕”과 “떡갈비완자꼬치“에 추가로 떡갈비피자 등 새로운 메뉴를 끊임없이 연구개발하고 있다. 특히 매운맛의 중독성에 메리트를 느껴 매운족발도 개발하여 히트를 치고 있기도 하다.

대한민국 최초 "생갈비매운탕"

촌놈푸드 농업회사법인은 배장호 대표가 맛을 개발하고, 친구이자 공동대표인 김경섭대표가 관리 영업을 맡아 운영하고 있으며, 족떡이네는 10호점을 촌놈의 손맛은 9호점을 갈비박스는 현재 본점과 직영2개점을 운영중이다.

전북 정읍에서 음식대중화를 목표로 뭉쳐서 의리로 지금까지 어려웠던 세월도 서로 위로하고 도와가며 11년째 잘 해내고 있는 촌놈들의 행보가 밝다고 하겠다. 새로이 도전하는 “생갈비매운탕”의 반응이 뜨겁고, “떡갈비완자꼬치“의 매력도 여기에 불을 붙이고 있다.

가족들이 즐겨먹는 "패밀리풀세트"

배장호 대표는 국내 대형피자회사와의 제휴도 고려중이다. 떡갈비피자라는 새로운 메뉴로 제휴를 희망하고 있다. 피자시장도 너무 많은 경쟁속에 신메뉴의 출현이 곧 살길이라는 절박함이 지배적이다. 이에 배장호 대표는 갈비의 대중화의 일환으로 떡갈비피자를 준비중이다. 좋은 파트너와 협력하여 떡갈비피자의 출시가 성공을 거두기를 희망해본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이정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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