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6월 14일자로 대림산업㈜가 발행할 예정인 제249회 무보증사채와 기발행한 제247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건설업 전 공종 및 유화부문에 걸쳐 균형잡힌 사업포트폴리오, 부정적 환경요인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영업수익성 유지, PF우발채무 축소 등으로 전반적 재무부담 완화, 운전자본부담 내재 등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수익성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해외부문의 수주실적 및 수익성지속 여부가 주요한 모니터링 요소이며, 자회사 워크아웃 진행에 따른 영향에 대해서도 관찰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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