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단자협회(회장 정종오) 는 지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1시까지 충효태권도(관장 아놀드 정)의 국기원 승단심사를 충효태권도Lakewood 지관에서 실시했다.
국기원 해외자문위원인 정종오회장(9단)이 주심사관, 아놀드정(Arnold chung)관장(7단)과 빅터 정 (Victor Chung)수석사범(6단)이 부심사관으로 배석하여 유단자 60 명과 학부모등 200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태권도 기본동작, 품새,겨루기, 격파, 질의응답 ,예절 등을 심사하였다.
이날 2단 승단자중에는 박신영,브라얀박 남매를 비롯하여 형제, 자매들도 여럿이 있었고 3단(품)에 응심한 Jose Lee Lozano 군은 9살 어린나이로 어려운 품새,격파등을 통과하여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정종오 회장은 "충 과 효를 매일 실천하는 유단자가 되라"고 훈시하였다. 격려 및 국기원심사문의는 (213)500-6393, 487-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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