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콘텐츠가 개발되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밀 축제현장은 뜨거워져 가고 있다.
싸이 노래장단에 춤추는 로봇과 '광산우리밀축제' 신났다.


싸이노래에 장단을 맞추어 춤추는 로봇이 있는가 하면 전통 도자기들이 전시되어 있기 도하고 물레체험등 갖가지 시민문화가 멋지게 펼쳐지고 있는 송산유원지이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민형배)가 주최하고, 광산우리밀축제추진위원회(이하 우리밀축제추진위)가 주관하는 ‘제7회 광산우리밀축제’가 ‘우리밀의 숨겨진 비밀을 찾아서’를 주제로 24~26일 광산구 송산유원지 밀밭과 그 주변에서 개최되었다.
광산우리밀축제는 ‘광산우리밀’ 브랜드를 전국에 알리고, 국산 밀 소비문화를 확산해 농민소득을 높이는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로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축제는 체험·참여·문화·전시행사 등 8개 분야 70개 프로그램으로 짜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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