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검사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초고압용기 기술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

김승일 신임 CNG검사처장(52)은 시행 1년을 맞은 CNG내압용기 재검사제도에 대해 관련사고 근절을 가장 큰 성과라고 평가했다. 재검사제도 시행 이후 CNG용기 파열사고는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지난 1월 서울 외발산동 버스차고지의 방화로 30여대의 CNG버스가 화재피해를 입었지만 CNG용기는 단 1개도 파열되지 않아 재검사제도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계기가 된다.
김 처장은 CNG내압용기 재검사제도 도입을 통해 교통안전공단의 고압용기에 대한 검사기술이 크게 높아진 만큼 현재 연구개발이 한창인 초고압용기 기술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 찾기에 나서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교통안전공단의 CNG내압용기 재검사기술이 초고압 자동차를 비롯한 초고압 용기 기술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라고 밝혔다.
한편 천연가스차 CNG 전문개조 삼삼 1급자동차 서비스 관계자는 “CNG 천연가스차 활성화에 기대” 한다고 덧 붙였으며, 천연가스차 CNG 전문개조를 완전무결하게 개조해 드립니다고 했다. 천연가스차 CNG 차량 설치 궁금증에 대해서는 언제라도 문의를 환영한다고 했다. 문의 010-7609-7708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