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김승일 검사처장 “CNG 천연가스차 활성화에 기대”
교통안전공단 김승일 검사처장 “CNG 천연가스차 활성화에 기대”
  • 한국시민기자협회
  • 승인 2013.04.1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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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검사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초고압용기 기술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

가스일보 이경인 기자가 교통안전공단 김승일 CNG 검사처장의 인터뷰 했던 내용에 따르면 “CNG내압검사 재검사제도는 지난해 5월 전국으로 확대 시행된 뒤 올해로 1년째를 맞고 있다. 그동안 문제가 된 용기가 대거 교체됐고 파열사고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던 점을 고려하면 일단, CNG버스 안전성 향상이라는 첫 번째 목표는 달성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재검사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초고압용기 기술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김승일 신임 CNG검사처장(52)은 시행 1년을 맞은 CNG내압용기 재검사제도에 대해 관련사고 근절을 가장 큰 성과라고 평가했다. 재검사제도 시행 이후 CNG용기 파열사고는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지난 1월 서울 외발산동 버스차고지의 방화로 30여대의 CNG버스가 화재피해를 입었지만 CNG용기는 단 1개도 파열되지 않아 재검사제도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계기가 된다.

김 처장은 CNG내압용기 재검사제도 도입을 통해 교통안전공단의 고압용기에 대한 검사기술이 크게 높아진 만큼 현재 연구개발이 한창인 초고압용기 기술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 찾기에 나서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교통안전공단의 CNG내압용기 재검사기술이 초고압 자동차를 비롯한 초고압 용기 기술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라고 밝혔다.

한편 천연가스차 CNG 전문개조 삼삼 1급자동차 서비스 관계자는 “CNG 천연가스차 활성화에 기대” 한다고 덧 붙였으며, 천연가스차 CNG 전문개조를 완전무결하게 개조해 드립니다고 했다. 천연가스차 CNG 차량 설치 궁금증에 대해서는 언제라도 문의를 환영한다고 했다. 문의 010-7609-7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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