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여명의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이 참여하여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 축하의 장을 열고 무등산 사랑을 다짐했다.
한국복지문학예술인협회(회장 나일환)는 지난 22일 국립공원 무등산 문빈 정사 앞 광장에서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 기념 작은 음악회인 무진주 산사 콘서트를 열었다.
(사)한국문화사랑연대, 지역정책개발연구원, 광주전남예술인 노동조합, 한국사이버문학인협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 행사에 김재균 전 국회의원, 고운석 한국사이버문학인협회회장, 나성식 한국문화사랑연대 상임부회장, (사) 지역정채개발연구원 하상훈 원장, 광주전남예술인노동조합 부위원장 김정길 작곡가, 김영훈, 등 귀빈과 후원단체 회원, 무등산을 찾은 관광객 25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공원 승격을 축하했다.
무진주산사 작은 콘서트에는 한국복지문학예술인협회 회장 나일환 시인의 무등산아 시낭송에 이어 사랑가 한소아가수, 무등산 아리랑을 부르는 신진숙 가수., 만드리 유성민 가수, 향수 서우정 가수, 최우정의 민요 메들리, 김광범 품바의 무등산아 말해다오, 윤삼국가수, 심봤다 민성아 가수의 노래 시낭송, 무용으로 구성되어시민들의 열띤 호응을 얻어냈다.
한국복지문학예술인협회는 2008년 광주전남의 시인, 음악인 화가등 문학 예술인들이 모여 새로운 페러다임으로 문화예술창작에 기여하는 광주, 전남에 중앙본부를 두어 1000여명이 활동하는 단체다. / 연락처/한국복지문학예술인협회 나일환 010-5272-7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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