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 설치해 논 볼라드가 인위적으로 위험스렇게 훼손되어

차량출입을 막기 위해 인도에 설치해 논 볼라드가 인위적으로 위험스렇게 훼손되어 있었다.
미끄러운 눈에 넘어진다면 큰 사고를 당한 시민은 누구를 원망할 것인가, 가뜩이나 먹고살기 어려운 경제적 여건에 사고난 시민만 피해를 보는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멀쩡한 사람도 넘어지면 다치는데...
길은 미끄러운데 노약자나 탑정형외과 환자들이 지나 다니다가 넘어져, 사고가 생긴다면 삐져나온 날카로운 철판에 대형사고로 이어질게 뻔 한 볼라드였다.
인쇄점 주인은 "넘어지면 바로 병원에 가야할 것 같네요"
누군가는 하루빨리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아무도 관심이 없고, 나만 괜찮으면 되는 야박한 세상이면 되겠는가?
사고는 순식간에 일어나는데, 나에게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겠지 하는 안일한 태도에 문제가 있
넘어져서 다치면 누가 책임지나!
그대로 나두면 3년은 갈 것이다. 지역 사회가 발전하지 않고 도시가 온통 지져분해져 가는데, 관공서에서 무관심적으로 행정을 보살피고 있다. 그것은 국가적 손해이기에 보수하여 시민들이 다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겠다는 마음으로 이글을 써본다.
지역사회에서 볼라드로 인하여 다친 사례를 많다고 한다. 이글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되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면 시민으로서 살아가는 보람을 느낄 것이다.
나는 작은 시민기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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