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대 회장에 문정현 변호사(53·사법연수원 23기·사진)를 선출했다고 29일 밝혔다.

광주지방변호사회는 제52대 회장에 문정현 변호사(53·사법연수원 23기·사진)를 선출했다고 29일 밝혔다.
변호사회는 제1부회장에 노강규 변호사, 제2부회장 전호천 변호사, 제1총무이사 진용태 변호사, 제2총무이사 김지현 변호사 등 12명의 집행부 임원진도 구성했다.
광주 출신인 문 변호사는 광주고와 전남대 법과대를 졸업했으며 1994년부터 광주지법, 목포지원 등에서 판사로 재직하다 2001년 변호사 개업을 했다.
광주시 행정심판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남본부 운영위원, 전남대 규제개혁위원, 광주문화재단 감사, 전남도·영암군·전남대 고문변호사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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